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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샌디에고 아시안 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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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더블트리 호텔서
 
  ‘2006년도 샌디에이고 아시안 영화제’가 12일 개막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아시안 영화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태국, 홍콩, 중국 등 세계 15개 국가의 동양계 영화인들이 제작한 수작 130여편이 선보이게 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될 이번 영화제에 한국영화로는 ‘달콤한 인생’(감독 김지운, 주연 이병헌/김영철), ‘투사부일체’(감독 김동원, 주연 정준호/정웅인/김상중) 등이 상영될 예정이며 주류 영화계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한국계 영화인들이 제작한 단편 및 만화영화도 다수 출품됐다.
 출품작 및 초청작품이 상영될 곳은 미션밸리에 소재한 울트라스타 시네마 오브 하자드센터(7510 Hazard Center Dr., S.D.)이며 14일(토) 오후 5시30분부터는 미션밸리 더블트리 호텔(7450 Hazard Center Dr., S.D.)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문의: www.sdaf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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