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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식당들 강도사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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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전통 음식인 타코를 만들어 파는 식당을 상대로 하는 강도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시관내에서는 12곳의 타코 식당이 강도를 맞았다.
 경찰은 유독 타코 식당에 강도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를 “대다수 타코 식당에는 방범 카메라가 설치돼 있지 않고 현금만을 받을 뿐 아니라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직원들의 영어구사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강도들의 좋은 표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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