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1/31 헤드라인 뉴스

라디오코리아 0 7244 0 0

1월 31일 헤드라인


1.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이집트 반 정부 시위가 일주일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식량과 연료가 바닥을 드러내며 경제가 마비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2.이집트 현 무바라크 정권퇴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군부는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군부가 안정을 빌미로 얼굴만 바꾼 독재를 할 가능성까지 제기됐습니다.

3.이집트 한국기업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공장가동이 중단되고 현지 주재원들의 탈출이 이어지며 한국정부가 전세기 투입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4.미국은 중동지역의 대표적인 친미 정권인 이집트 무바라크 정권의 퇴임을 기정 사실화하고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 체재 유지가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는 분석입니다.

5.미국은 이집트 사태에 대해 정치개혁 후 민주적 지도자 선택으로 방향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차기 지도자의 민주적 선거 선출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입니다.

6.이집트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미국 내 개솔린 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2년 반 만에 갤런 당 4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7.라디오코리아가 내일 창사 22주년을 맞습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추구한 라디오코리아는 22년간 한인사회 대표종합미디어 매체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갑니다.

8.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 이행법안을 늦어도 4월 초에 연방의회에 제출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연방의회 표결은 5월말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9.연방 정부가 새로운 SBA 소액대출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원금의 85%까지 보증하고 최대 25만 달러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10.연방 상무부는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지출이 한 달전에 비해 0.7% 증가하면서 여섯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11.2011년 백악관 장학생 후보에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한인학생 16명이 선발됐습니다. 전국적으로 한인학생 153명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12.한국 국민 100명 중 43명 이상이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살림살이가 더 힘들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 나아졌다는 응답은 5.9% 에 불과했습니다.

13.한국 정부가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하면서 사업비의 절반가량을 대출해주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주 금액 뻥튀기와 특전사부대 파병 조건부 수출 의혹이 겹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14.검찰이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던 중 김승연 그룹 회장의 비밀금고에서 5만 원권으로 된 79억 원 뭉칫돈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5.박지성 선수가 한국축구국가대표팀 11년 만에 은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국 축구발전과 자탔� 위해서 가장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16.NBA 최고 라이벌 전에서 LA 레이커스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LA 레이커스는 지난 해 NBA 결승전 이후 올 시즌 들어 처음 맞붙은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경기에서 109대 96으로 완패했습니다.

열린 세계 열린 방송, 샌디에고 라디오 코리아
<img src=./data/member/Ilovesd11/onair_r_01.jpg> 태그 삽입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