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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1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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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샌디에고 다운타운 중앙 도서관 개관 45주년 기념 행사에 한인 수필가 최 미자씨의 신간 '샌디에 고 암탉'이 한인 작가로는 유일하게 개관 기념 도서 행사에 전시됐습니다.

2.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의 접수가 26일 자로 마감됐다. 이민국에 26일까지 도착한 신청서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가리고, 27일분부터의 접수 서류는 반송되고 있다.

3. 찰리 벡 LAPD 국장은 LA 경찰이 애리조나 주처럼 체류신분만으로 이민자들을 체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4. 지난 2004년 사이프레스 지역에서 20대 한인 여성을 무차별 총격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 갱단원 스테픈슨 최 김씨가 다음 주부터 법정에 선다.

5. LA한인타운 윌셔와 버먼트 부근에 1억5천만 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돼 25층,과 30층의 두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는 개발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6. LA시의회는 오발사고를 숨기기 위해 지난 19일 우드랜드힐의 하이스쿨 앞에서 총격을 당한 것으로 자작극을 벌인 경찰관에 대해 피해보상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7. 주 정주 적자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응급차량을 제외한 모든 공용차의 신규구입을 중단하고 보유중인 차량도 반으로 대폭 줄일 예정이다.

8.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가 중인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미국은 위기의 정점을 확실히 넘겼으나 전 세계 전체로는 아직 진행 중"라고 말했다.

9. 오늘 뉴욕증시는 이집트 소요 사태로 폭락했다. 다우지수는 무려 166포인트 떨어진 11,823에 거래를 마감했는데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10.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이집트 전국에서 격렬한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면서 군대가 동원되고 통금이 실시되면서 관민 충돌이 빚어져 오늘에만 20여명이 숨졌다.

11. 무바라크 대통령은 오늘 반정부 시위 발생 후 처음으로 TV에 출연해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고,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개혁을 해 나갈 것이라며 물러 설 계획이 없음을 강조했다.

12.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이집트 당국에 군병력 동원을 자제하고 평화적 시위를 허용할 것을 촉구한 가운데, 미국정부는 이집트에 대한 원조 정책을 재검토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3. 이집트의 반정부 민주화시위가 갈수록 격화되면서 무바라크 대통령과의 동맹이냐, 국민들의 민주화 열망이냐를 놓고 미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4. 튀니지에서 이집트로 옮겨진 ‘혁명의 물결’이 퍼져 나가며 가봉, 리비아, 앙골라, 예멘, 수단, 알제리 등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장기집권 중인 독재자들이 떨고 있다.

15. 발사 후 73초만에 폭발해 7명의 우주비행사들을 사망케 했던 우주선 챌린저호의 사고 25주년을 맞은 오늘 플로리다 주 NASA에선 수백명이 모여 추모식이 거행됐다.

16.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해 건강상태가 심각한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던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이 사흘만에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17. 아시안컵 3위를 차지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영표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고, 주장 박지성은 은퇴 여부를 한국에 돌아가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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