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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초등학생 학생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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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이 출라비스타 헤리티지 초등학교의 신학년도 학생회장에 당선됐다.
 주인공은 이 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최윤재(11·사진) 군으로 최 군은 지난 14일 실시된 ‘2006-07 학년도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 3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히 당선됐다.
 모든 과목에서 A학점을 빼놓지 않는 우수생인 최 군은 장래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활약을 펼칠 외교관이 꿈. 로컬 야구리그에서도 맹활약을 하고 있다.
 최 군은 삼성전기 멕시코 생산법인에서 영업부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최세민 씨와 부인 최혜선 씨 사이의 2남중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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