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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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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간선거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화당 49% 민주당 43% 로 한 달 전보다 7% 포인트 줄었습니다.

2.공화당의 다수당 탈환 가능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이 빠르게 결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연방정부의 재정적자가 방어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재정적자는1조4,700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4.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중간선거 이후 포괄이민개혁 대신에 드림법안과 이민단속 강화만 먼저 시행하는 축소된 이민개혁을 추진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캘리포니아 주 저소득층에 대한 생활보조금 6900만 달러가 라스베가스 등 다른 주에서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운영방식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6.LA 시가 미납된 벌금 5억 4000만 달러를 거둬들이기로 했습니다. LA시는 카운티 정부와 함께 강제 징수에 나설 계획입니다.

7.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들이 공교육 개혁을 위한 현지 시찰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교육정책이 캘리포니아에 적용될 지 주목됩니다.

8.지난 주말 북가주 그린필드 지역에서 70대 한인부부가 탄 차량이 프리웨이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9.미국 내 히스패닉계 소유 비즈니스가 숫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2년부터 5년 동안 캘리포니아 주에선 32.5% 가 증가했습니다.

10.오늘 LA 지역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단속이 대대적으로 펼쳐집니다. 핸즈 프리 장치 없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운전자가 주요 적발 대상입니다.

11.내년 세계경기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에 이어 세계은행도 내년 경기 둔화 가능성을 공식화했습니다.

12.북한의 김정은이 공식 첫 행보로 김정일 위원장과 함께 군 부대 시찰에 나섰습니다. 예상보다 빠른 행보라는 분석입니다.

13.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한국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중국의 입장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례적으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14.서울시가 배추를 시중 가격보다 3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 명 당 최대 3포기만 구입할 수 있는 제한 판매였지만 5시간 줄을 서야 했습니다.

15.김태영 국방장관이 대북 심리전방송을 FM에서 AM 방식으로 전환하고 북한지역에 청취할 수 있도록 라디오를 살포하는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6.프랑스의 전직 선물 거래 중개인이 거래실수로 사상 최대 금액을 배상해야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배상금액은 67억 달러입니다.

17.미국과 유럽간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 컵에서 유럽 팀이 2년 만에 라이더컵 우승 트로피를 탈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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