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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트리뷴 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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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트리뷴 특집보도 


“LG 휴대폰 성장 놀랍다”
 
 
 지역 최대의 유력 일간지인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이 최근 미국시장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LG전자 휴대폰에 대한 이야기를 특집기사로 다뤘다.
 지난 11일자 경제면 표지면에 게재된 이 기사는 “5년 전만 해도 LG전자 브랜드에 대해 알고 있는 미국의 핸드폰 사용자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어느 곳을 가던지 이 회사의 맵시 있는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면서 “LG전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세계 4대 핸드폰 공급업체로 성장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에만 5500만 대의 핸드폰 단말기를 전세계 공급했다”고 소개했다.
 또 이 기사를 쓴 캐스린 발린트 기자는 샌디에이고 스크립스랜치에 소재한 LG전자 모바일컴 미주법인(법인장 조준호 부사장)의 주요 관계자 및 업계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LG그룹의 역사와 LG 핸드폰의 성공담을 상세히 보도했기도 했다.
 특히 기술적인 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는 미국시장에서 LG전자의 핸드폰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과감한 투자와 도전정신을 들었다.
 LG전자가 최근 야심작으로 미국시장에 출시한 ‘초콜릿폰’에 대해 소개하기도 한 이 기사는 이 회사는 현재 세계 3위의 핸드폰 메이커로 부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은 지난 11일자 경제면 주요 기사로 미국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LG전자 휴대폰의 이야기를 특집기사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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