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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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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북 이산가족상봉이 오는 30일부터 일주일 동안 금강산에서 열립니다. 남북은 제3차 이산가족상봉 행사 실무접촉을 갖고 일정과 장소에 합의했습니다.

2.김황식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돼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당론에 따라 한나라 당은 찬성을 민주당은 반대했습니다.

3.민주당이 이민법 집행과 이민적체해소 후 불법이민자들을 구제 내용을 담은 새로운 포괄이민개혁안을 제시했습니다. 중간 선거용이란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4.백악관 람 이매뉴얼 비서실장의 오늘 공식사임을 계기로 백악관이 일대 쇄신에 돌입했습니다. 정치고문과 안보보좌관까지 개편될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5.2012년 대통령선거에서 공화당 예비후보들 중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여론 조사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제 37회 한국의 날 축제가 어제 막을 올렸습니다. 행사의 피날레 2010 하이틴 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3일 오후 6시에 펼쳐집니다.

7.레돈도 비치 지역에서 마사지 업소를 가장해 성매매를 해온 LA 거주 한인여성을 포함한 3명이 경찰의 함정 단속에 체포됐습니다.

8.캘리포니아 경제가 최근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소득과 근무시간이 증가하고 있어 주 경제가 살아날 것이란 전망입니다.

9.옥스나드 지역에서 한인 운영 농장 여성 근로자들이 성희롱과 국적차별 등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연방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10.한나라 당을 지지하는 외곽조직 뉴 한국의 힘 LA 지부 발대식이 어제 LA 한인타운에 열렸습니다. 1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했습니다.

11.미국인 10명중 거의 1명 꼴로 우울증세가 있으며, 30명중 1명은 중증 우울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연방질병통제관리국의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12.BMW가 미국 내 판매된 2002부터 2008년 형 일부 모델 20만대를 파워브레이크 결함으로 리콜 한다고 밝혔습니다.

13.부산 해운대 지역의 38층 주상복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7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14.원 달러 환율이 또 떨어졌습니다. 하루 만에 10원 가량 떨어지면서 1130원 선을 겨우 지켜냈습니다.

15.에콰도르 경찰 수 백여 명이 복지 혜택 축소 법안에 반발해 유혈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대통령이 한 때 억류됐다 정부군 구출작전으로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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