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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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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한의 공식 후계자인 김정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미국 내 고위당국자들이 북한의 후계 체계와 관련 논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2.북한의 박길연 외무성 부상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의 핵 포기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반도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위협을 비난했습니다.

3.미국은 북한의 김정은 후계 구도에 대해 공식 언급했습니다. 남북관계 개선과 비핵화 약속 이행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4.남북한 군당국은 약 2년 만에 판문점에서 군사실무회담을 개최했습니다. 하지만 천안함 피격사건 등에 대한 확연한 견해차만 확인하고 회담을 끝냈습니다.

5.맥 휘트먼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공화당 후보의 전 가정부가 지난 9년 동안 휘트먼 후보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6.캘리포니아 주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들의 칼 스테이트 계열 대학편입을 확대하는 법안이 내년 가을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GPA 2.0 이상이면 편입이 보장됩니다.

7.한국정부의 지원으로 미주 한인사회를 연구하는 최초의 연구소인 김영옥 재미동포 연구소가 어제 UC 리버사이드 캠퍼스 내 문을 열었습니다.

8.LA 시 내 각 교차로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가 교통안전에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 필요한 지역에 설치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9.주택시장이 부진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차압 주택의 숫자가 늘고 수요가 줄어들고 있어 가격 하락세는 연말 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10.LA 한국의 날 축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심심타파 공개방송과 저녁 7시부터 개막식을 중계방송 합니다.

11.이민개혁을 반대해온 공화당이 중간선거 공약에서 이민개혁을 없앤다고 선언해 이민사회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12.한국의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정부가 중국산 배추 100톤을 긴급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13.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났습니다. 국회의 임명동의안 표결을 무난하게 통과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14.한국 법무부가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남성의 한국국적 이탈신청을 거절했습니다. 어머니가 미국 영주권자였지만 병역기피 목적이 적발됐기 때문입니다.

15.일본의 개국신화는 한국 단군신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일본 학자들도 연구를 통해 오래 전부터 이런 사실을 알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6.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즈 추신수가 시즌 21호 홈런을 터트리며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과 타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제 3안타 2타점 2 득점으로 팀의 4대 0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7.할리우드 인기 배우 토니 커티스가 어제 라스베가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85셉니다.

18.태양계 에서 생명체가 존재하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춘 또 다른 지구가 발견됐습니다. 지구와는 빛의 속도로 20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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