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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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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방상원의 드림법안 표결을 앞두고 공화당이 반대입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중간 선거용이라고 비판하고 있어 통과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2.뉴저지 주에서 한인이 다수 포함된 대규모 신분도용사기단이 적발됐습니다. 불법으로 얻은 소셜 번호로 신용카드를 만들어 대출을 받게 한 혐의입니다.

3.뉴욕에서 추방명령을 받고 대기중인 한인이 200명이 넘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미국 전역에선 한인 1,500여명이 추방명령을 받고 대기 중입니다.

4.한국에선 최대 9일간의 추석 연휴에 들어갔습니다. 올 추석엔 40만 명 이상이 해외 여행을 떠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5.남가주 한인업체들이 추석특수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은 최대 9일 연휴로 한국 관광객들이 LA에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6.LA 카운티가 이동식 트럭 식당에도 위생등급제를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행될 경우 상당수 트럭식당이 영업을 중단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7.한국 우리금융의 한미은행 인수 여부와 나라은행 지주회사 이사장 사임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은행간 인수 합병 소문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8.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한달 전보다0.3%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물가는 두 달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9.미국인 7명 가운데 1명이 빈곤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전체 인구 14.3%에 달하는 것으로 관련통계 작성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10.캘리포니아 주 주립대학인 UC 계열과 CAL 스테이트 계열 대학에 총 2억 달러의 연방정부 경기부양 자금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11.남과 북이 다음 달 21일부터 일주일간 이산가족상봉 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장소에서 이견을 보여 오는 24일 실무접촉을 다시 열 방침입니다.

12.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3남 김정은으로의 권력 승계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미 카터 전대통령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말을 인용해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 부인설을 전했는 데 권력 누수를 막기 위한 일종의 연막작전 이라는 분석입니다.

13.한국의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사업자 선정 방식이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면 모두 허용하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결정됐습니다.

14.검찰이 한화그룹이 비자금이 100억에서300억으로 불린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로비자금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15.교황 베네딕트 16세가 사상 첫 영국 방문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영국 경찰이 남성 5명을 테러 가능성이 있다는 혐의로 전격 체포했습니다.

16.일본 정부가 계속해서 엔화의 가치가 오르자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17.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은 나이지리아에 역전승을 거두며 북한과 함께 4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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