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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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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안함 침몰사건에 관한 민•군 합동조사결과 최종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이 보고서는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했다고 확인했습니다.

2.합동조사단의 최종 보고서 발표에도 불구하고 의혹만 더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스웨덴 조사단은 수중폭발에 의한 사고 원인에는 동의했지만 북한의 소행이라는 결론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3.대한적십자사는 북한 수해 긴급 구호와 관련해 쌀 5천 톤과 시멘트 25만 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북한의 이산가족상봉행사 제안 등 유화카드로 남북관계가 대화 국면으로 전환 될 수 있다고 미국 내 언론이 분석했습니다.

5.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가 공화당이 그 동안 고수해온 부자들에 대한 세금감면 방안의 연장 안을 포기할 수 있다는 입장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6.애리조나 주의회의 강경보수파 의원 2명이 출생증명서를 통해 불법이민자의 자녀를 확인할 수 있는 법안을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캘리포니아 주 내 부동산 중개인 숫자가 지난 2년 동안 50,000여명 줄어들었습니다. 중개인 자격증 시험 응시자도 지난 4년간 80%가 감소했습니다.

8.우리금융의 한미은행 인수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경영진 윤곽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차기 행장 후보 군은 3명으로 압축됐고 우리 아메리카 인사가 영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국제결혼으로 이주해온 한인여성들이 문화적 차이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도움을 받을 곳이 없다는 지적입니다.

10.고액 연봉 파문을 일으킨 벨 시가 과도하게 징수한 재산세에 대해 환불하기로 했습니다. 4만 여명의 납세자가 환불혜택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11.찬반 논란을 겪고 있는 뉴욕 9.11테러 현장 인근 이슬람 사원 건립 계획이 철회되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세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12.뉴욕 시 예산 삭감으로 공립학교들이 잇따라 폐교되며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공립학교 교사 1700여명에게 월급만 지급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3.유럽연합이 한국과 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 승인 여부를 논의했으나 이탈리아가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아 결정을 유보했습니다. 오는 16일 재 논의키로 했습니다.

14.국제통화기금이 글로벌 경제 회복세가 느리게 진행됨에 따라 수년간 고용 성장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15.피츠버그 파이러츠의 박찬호가 통산 123승을 올리며 메이져리그 동양인 투수 최다승 동율 기록을 세웠습니다.

16.US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벨기에의 킴 클라이스터스가 2년 연속 여자 단식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나달과 조코비치의 남자단식 결승은 비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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