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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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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캘리포니아 주 내 살모넬라 균 감염 우려로 계란 리콜 조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랄프와 알버슨 마켓 내 판매제품이 리콜 대상입니다.

2.지난주 미국 내 신규 실업자 수가 예상 밖으로 급증하면서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 주 전에 비해 1만2천명 증가한 50만 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3.캘리포니아 지역의 2/4분기 소비자들의 채무가 평균 77,500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90일 이상 연체된 악성 빚이 전체 11.5%를 차지했습니다.

4.지난 한 해 동안 미국에서 추방당하거나 입국 거부된 한인들은 2,0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60여명이 강제 추방당했습니다.

5.LA 시 의회가 시 정부가 소유 주차장 9곳을 50년간 민간업체에 임대해 주는 방안을 어제 통과시켰습니다. LA 시는 5,320만 달러의 수입을 확보했습니다.

6.LA 한인타운 내 식당을 비롯한 서비스업계 노동환경이 더욱 열악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금체불 등으로 고용주와 근로자간 갈등도 심화됐습니다.

7.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대형 주차 빌딩에 태양에너지가 설치됩니다. 나라은행이 200만 달러 융자를 제공하며 이 사업에 동참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8.LA 한인타운 인근 아파트 지하에서 70년 전 숨진 뒤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유골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9.LA 한인사회 내 기부 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한인가정상담소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10.시카고 지역에 거주하는 2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마리화나 100여 그루를 재배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30만 달러어치가 넘는 것입니다.

11.캐나다 토론토에서 한국유학생들에게 접근해 상습적으로 성폭행 한 아시안계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개인영어교사로 여학생들에게 접근했습니다.

12.미국 내 창업회사들의 25% 이상을 외국인 전문 기술인력들이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상공회의소는 이 같은 사실을 강조하며 이민문호개방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13.미국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도시로 라스베가스가 꼽혔습니다. LA와 휴스턴, 탬파, 리버사이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도시로 나타났습니다.

14.대한항공이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5년에서 10년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마일리지를 이용한 좌석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15.검찰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를 언급한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명예훼손 사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차명계좌 존재 여부만 밝힐 방침입니다.

16.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부인인 신 모씨가 지난 2004년 인사청탁 명목으로 3억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7.한국 수영 박태환이 어제 어바인에서 열린 2010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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