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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상공회의소 - 원주상의와 결연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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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한인상공회의소가 중국 상해 강서상회와 자매결연에 필요한 첫 단추를 채운데 이어 본국 원주시 상공회의소와도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한다.
 김규찬 샌디에이고 상의회장은 지난 7일(한국시간) 원주 상공회의소 회관을 방문, 김민수 회장을 비롯한 원주 상의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자매결연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1963년 창설된 원주 상의는 현재 359명의 회원사가 가입해 있는데 이중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중소기업이 18개나 포함돼 있으며 연매출이 30억원 이상인 업체가 회원의 대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내실 있는 단체로 알려졌다.
 양 상의 간의 정식 자매결연은 원주 상의 상임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후 원주 상의의 회장단이 샌디에이고를 방문, 체결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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