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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소년 홀인원 기록

중앙 0 7910 0 0
올해 13살 난 중학교 7학년 학생이 토리파인즈 골프장 노스 코스에서 홀인원을 낚아 화제다.
 주인공은 카멜 밸리 중학교에 재학 중인 김상원(미국이름 마이클·사진) 군으로 지난 21일 오후 3시30분 쯤 이 코스 파3짜리 6번 홀에서 4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휘두른 공이 홀컵에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고. 5년 경력의 김 군은 올해 샌디에이고 청소년골프협회(SDJGA)가 주최한 대회에 참가, 여러 차례 좋은 성적을 내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장래 PGA 프로골프 선수가 꿈인 김 군은 개인사업을 하는 아버지 김선득 씨와 어머니 정윤철 씨 사이의 2남 중 차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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