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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하우스 그랜드 오프닝 행사 21일(월)

중앙 0 7795 0 0
샌디에이고의 대표적 한식당인 코리아 하우스가 오는 21일(월) ‘그랜드 오프닝’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이 식당을 최근 다시 인수한 전주인 김종원씨와 김묘령 씨 부부가 그동안 성원해 준 지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키 위해 마련된 것.
1985년 오픈, 콘보이 한인타운의 성장에 큰 모티브를 제공해 왔던 코리아 하우스를 지난 1990년부터 2001년까지 11년간 운영했던 김 사장 부부는 최근 이 식당을 다시 인수하고 ‘제2 창업’의 정신으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 사장은 “코리아 하우스가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대표적 한식당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한인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행사에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조언도 주시고 축하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성껏 마련한 음식이 무료로 제공되고 기념품도 마련돼 있는 그랜드 오프닝 리셉션 행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주소: 4620 Convoy St. #A, San Diego
전화: (858)560-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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