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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주 우리종합병원 실장 초청 당뇨와 합병증 예방 세미나

한국일보 0 8726 0 0
백현주 우리종합병원 실장 초청
당뇨와 합병증 예방 세미나
9일 한인회관... 한국일보 주최

건강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 건강세미나가 매달 본보 주최, 한미노인회-우리종합병원-한인 암협회 후원으로 열려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7월에는 백현주(사진) 우리종합병원 실장이 9일(토) 오전 11시-정오 한인회관(7750 Dagget St. #210 S.D.)에서 ‘당뇨와 합병증 예방’이라는 주제로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합니다.
당뇨 전문 간호사인 백 실장은 당뇨와 관련, 식사조절 뿐 아니라 한국에서 직접 개발한 운동법, 합병증 예방 등 다양한 소재로 강연합니다. 특히 당뇨대란 시대에 조그만 상식부족으로 본인이나 가족이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인 의료기관이 열악한 한인커뮤니티에 우리 종합병원 설립의 산파역을 했던 백 실장은 당뇨전문 간호사로 대한 당뇨 교육 간호사회 회장, 가톨릭 병원, 성가병원 간호과장, 한미 당뇨협회 SD지부장, 라디오 서울 당뇨 전문 강사 등을 역임했으며 한때 간호사 800명의 수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의 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8월13일 세미나는 세브란스 종합치과 김지홍 원장이 치아 건강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문의 (858)292-4200(한국일보 SD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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