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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성모병원‘플래티늄 플랜’ 인기몰이 (오바마 케어 대신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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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년간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한인들의 건강을 살펴 온 샌디에이고 우리성모병원(원장 박노종)이 오바마 케어로 인정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있다.

'플래티늄 플랜’으로 불리는 이 멤버십 프로그램은 ‘크리스챤 헬스케어’와 ‘우리성모병원 멤버십’이 조합을 이룬 것으로 오바마 케어 대신 가입가능한 플랜으로 공인받았다.

이 플랜은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주치의와 병원의 지정없이 어느 병원에서나 입원, 수술, 출산, 응급실 사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획기적이다. 또 코페이(Co-pay)가 없으며 1년에 최대 본인부담은 500달러다. 보험회사의 서비스가 아닌 크리스찬 성도들의 기금으로 제공되는 의료상조 플랜으로 이용절차가 간편하며 일반보험보다 저렴한 이 플래티늄 플랜은 진료비가 발생해도 회원자격이 박탈되지 않는다.

우리성모병원의 플라티늄 플랜은 가입 즉시 정기검진도 가능하며, 처방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비는 1인 175달러, 2인 335달러, 3인 이상가족은 450달러다.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으며 의료혜택도 미국전역, 멕시코, 한국에서도 가능하나 단, 가입 가능자는 샌디에이고 거주민에 한한다.

▷문의: (858) 277-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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