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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국 직원 사칭

중앙일보 0 7903 0 0
정수기 판매 범죄 급증
 
  최근 동부 카운티 일대에서 수도국 직원 사칭, 정수기를 강매하는 사기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헬릭스 수도국에 따르면 이들 사기범들은 수돗물의 오염도를 측정하러 왔다면 일반 소비자 집에 들어간 뒤 정수기를 구입을 강요한다는 것.
 수도국의 한 관계자는 “수도국에서 일반 소비자의 집에 방문할 필요가 있을 때는 사전에 약속을 한다”고 말하고 “만약 이 같은 약속 절차 없이 수도국 직원이 방문했을 때는 반드시 수도국으로 전화를 걸어 신원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헬릭스 수도국은 엘카혼, 라메사, 레몬 그로브 등 동부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헬릭스 수도국 전화: (619)466-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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