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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부문 지역경제 15% 차지

중앙일보 0 6815 0 0
상공회의소 보고서 발표
 
  군사부문이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15%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샌디에이고 리저널 상공회의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4년 한해 동안 국방부가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지출한 예산은 117억 달러에 이르며 간접적으로 발생한 경제효과는 66억 달러 정도로 이를 모두 합하면 지역 총생산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또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군사부문으로 인해 직접적으로 14만8616개의 고용창출 효과를 보고 있으며 간접적으로 14만2530개의 일자리 효과를 보고 있다.
 군사부문으로 인해 생긴 총 29만여개의 일자리를 카운티 전체의 고용규모와 비교하면 20%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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