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회 신년 첫 모임 가져
주요 사업계획 논의
한우회는 지난 24일 서울정에서 새해 들어 첫 모임을 갖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신년 하례식’을 겸해 열린 이날 모임에는 구두회(제4대), 민병진(제14·18대), 유석희(제16대), 정창화(제22대), 김일진(제23대), 조광세(제24대) 씨 등 6명의 전 한인회장과 장양섭 현 한인회장이 참석, 덕담을 나누고 희망찬 새해를 기약했다.
정창화 한우회장은 이 자리에서 “새해에는 화합을 바탕으로 삼아 지역 한인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면서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장학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자라나는 2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와 함께 현재 한우회 모임에 불참하고 있는 전 한인회장들을 설득,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한우회의 신년 하례식에 참석한 전 한인회장들이 수정과로 축배를 들고 있다. 오른쪽부터 조광세·구두회·정창화(한우회장)·민병진·유석희·김일진 전 한인회장, 장양섭 현 한인회장.
한우회는 지난 24일 서울정에서 새해 들어 첫 모임을 갖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신년 하례식’을 겸해 열린 이날 모임에는 구두회(제4대), 민병진(제14·18대), 유석희(제16대), 정창화(제22대), 김일진(제23대), 조광세(제24대) 씨 등 6명의 전 한인회장과 장양섭 현 한인회장이 참석, 덕담을 나누고 희망찬 새해를 기약했다.
정창화 한우회장은 이 자리에서 “새해에는 화합을 바탕으로 삼아 지역 한인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면서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장학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자라나는 2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와 함께 현재 한우회 모임에 불참하고 있는 전 한인회장들을 설득,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한우회의 신년 하례식에 참석한 전 한인회장들이 수정과로 축배를 들고 있다. 오른쪽부터 조광세·구두회·정창화(한우회장)·민병진·유석희·김일진 전 한인회장, 장양섭 현 한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