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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어 라인온스 1월 정기모임

중앙일보 0 7251 0 0
건강 세미나 유치 성황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회장 이양숙)은 지난 25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1월 정기모임에 건강 세미나를 유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성인병 예방과 관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우리 성모병원의 백현주 실장이 강사로 초빙됐는데 백 실장은 이 자리에서 성인병의 일반적인 증상 및 진단,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강의했다.
 백 실장은 “고혈압, 당뇨, 심장병과 같은 성인병은 자신도 모르게 심각한 상태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면서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하고 악화되기 전에 미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백 실장은 “대게 성인병은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한다”고 말하고 “적절하고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몸 안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면 건강한 삶이 보장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모임에서는 유석희 전 한인회장이 신임 회원으로 가입했다.
 
 <사진설명>
 이양숙 회장(오른쪽)과 임천빈 전 회장(왼쪽)이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에 새로 가입한 유석희 전 한인회장의 가슴에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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