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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 샌디에고 지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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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한인들을 위한 종합의료센터가 콘보이 한인타운 한복판에 들어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지역 한인사회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LA에 소재한 우리종합병원(원장 안승록)은 최근 엔지니어 로드와 브린넬 스트릿 북서쪽 코너에 있는 2층 건물(7825 Engineer Rd.) 중 1층 5,000 평방피트를 5년 리스조건으로 임대 계약하고 이를 의료시설로 바꾸는 본격적인 내부공사를 하고 있다. 병원의 이름은 ‘우리병원’으로 정해졌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에는 현재 다양한 진료과목을 가진 20여명의 한인 전문의가 활동하고 있으나 정작 질병이 발병, 1차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내과나 가정주치의의 수는 매우 적은 편이다. 따라서 그동안 지역의 많은 한인들은 자신의 질병을 치료키 위해 장거리 운전의 불편을 감수하고도 오렌지카운티나 LA를 찾아야만 했다.
따라서 우리병원이 개원하면 지역 한인들의 건강한 이민생활을 돕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초 오픈 예정인 이 종합의료센터는 내과, 안과, 척추신경과, 가정 간호센터, 물리치료실, 발 전문의 등 6개 과의 진료시설과 X-레이 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특히 이 의료센터에서는 노인병과 당뇨병을 전문적으로 취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우리병원의 매니저인 백현주 실장은 “샌디에이고에는 한인들을 위한 당뇨병 및 노인병 전문 병원이 없어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 온 것으로 안다” 고 말하고 “앞으로 지역 한인들의 건강한 이민생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백 실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 곳에는 의사와 간호사 등 12명의 의료진이 상주, 매주 월요일~토요일(오전 9시~오후 6시) 6일간 환자들을 진료케 되며 대기 환자들을 위해서는 별도의 체력 단련실을 만들어 전문가의 지도로 운동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2000년 6월 LA에 개원한 우리종합병원은 내과 및 안과, 산부인과, 응급실 등의 진료과목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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