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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협의 테디 백씨

중앙일보 0 8152 0 0
예비심문 다음달로 연기
 
 
  성폭행과 절도 혐의 등으로 기소된 테디 백 씨의 예비심문이 연기됐다.
 샌디에이고 슈피리어코트의 제프리 프레이저 판사는 지난 3일 열린 공판에서 백 씨측 변호사의 요청을 받아들여 백 씨의 예비심문을 2월21일로 연기했다.
 이날 백 씨 측의 법정 대리인인 제라드 왓슨 변호사는 “백 씨의 예비심문과 관련 절차상의 하자가 발생했다”면서 “백 씨가 인정신문 후 10일 안에 예비심문을 요청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된 피고인의 권리가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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