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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리를 잘린 상황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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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리를 잘린 상황에서   

       "남들에게 기대하고 칭찬하고픈 용기는 아름답게 죽는 용기가 아니라 남자 답게 살아가는 용기다."

                                                            -토마스 칼라일-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제나라의 위대한 병법가인 손자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손자병법"을 남긴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저술할 때 행복한 상황이 아니라 불행한 상황에서 저술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손자는 그 당시에 동료의 모함으로 인해 두 다리를 절단당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정말 죽고 싶은 절망과 좌절에 빠졌으나 이것에 굴하지 않고 고난을 이겨 결국 그 유명한 "손자병법"을 저술하여 후대에 남겼습니다.

   아무리 극심한 고난이 닥치고 수모를 겪어도 그것에 좌절하지 않고 새롭게 소망을 가지고 가기의 가진 것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삶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마다 억울한 누명으로 두 다리를 잘린 가운데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사는 사람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쉽게 죽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를 나약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언제나 정신적인 것이고 영적인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영혼을 강하게 하는 길을 찾는 다면 그 사람의 육체적인 어려움은 의외로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일지라도 이길 수 있는 길을 찾으면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고귀한 생명을 스스로 포기하는 가장 어리석은 일은 결코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육체의 실패가 영혼의 실패까지 이어지게 해서는 않됩니다.

                     신앙적인 것이나 생활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619-227-4847

                                                   샌디에고 제일 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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