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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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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행한 고아가 -

                                                [러시아의 대 문호 레오 톨스토이]

                                   추위에 떨어 본 사람일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느낀다.

      인생의 고뇌를 겪은 사람일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안다.

-윌트 휘트먼-

    러시아의 유명한 문학가인 레오 톨스토이는 어린 시절이 아주 불행하였습니다.  2살도 되기 전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8세가 되던 때에 노상에서 죽었습니다.  그 후 일년이 채 못되어 그의 할머니도 돌아가셨습니다.   결국 4남매는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톨스토이와 형 드미트리와 여동생 마야는 숙모집에서 살았습니다.  19살에 대학을 중퇴하고 농촌에서 농민들의 생활을 개선하려고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그는 훌륭한 문학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쟁과 평화", "안나 까레니나", "부활"등 불후의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불후한 어린 시절을 잘 이기고 인생을 후에 성공적으로 이끈 사람은 이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알고 보면 불우한 환경이 내 선택이라기 보다는 이미 선택되어진 것이 많습니다.  그것은 내 힘으로 상황을 되물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그것을 이길 힘을 스스로 기르는 것 입니다.  우리를 성공적으로 만드는 것은 좋은 환경이나 여건이 아니라 어떤 환경도 이길 수 있는 힘을 갖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해 당장 학교 실력이 좋아지는 것으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어느 문제든지 해결할 수 있는 수학능력을 키우는 것이 더 긴급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나 신앙생활을 하기 원하시는  분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619-227-4847

                                                      샌디에고 제일침례교회

 (양해의 글 - 갑자기 우리나라에 다녀 올 일이 있어서 약 4주간을 글을 올리지 못 했습니다.  용서하시고 계속 들러 주시고 충고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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